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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chi
2024.08.07
기사: 바이오 나스닥 상장 오히려 국내보다쉽다.
국내 바이오기업이 미국 증시에 속속 도전하고 있다. 활력이 떨어진 한국 증시 대신 미국 증시를 택하는 분위기다.
◇ 바이오기업 나스닥 상장 도전 사례 늘어…아티바·셀트리온홀딩스 등 기대감↑
지난해 10월 나스닥에 상장한 엔케이맥스의 미국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는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이 미국 자회사를 설립하고, 직접 투자해 나스닥 상장까지 이룬 첫 사례다.
나스닥 상장 도전이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장벽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나스닥은 국내 상장보다 훨씬 유연한 상장요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이나 수익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미래 성장성이 높은 점수를 받거나 능력 있는 주관사를 만나면 오히려 상장이 쉬울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반면, 국내의 코스닥 시장은 변동성이 심하고 3년 새 IPO 일정이 지연되는 등 상장에 대한 규제 강화로 심사 문턱이 높아 상장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미국에서의 상장 시 장점으로 ▲세계 최대 규모와 유동성으로 주주들의 가치 증대 효과에 따른 추가적인 자금조달 유리 ▲전반적인 기업 가치 수준의 상승 ▲기업 투명성 및 인지도 증가 ▲미국·글로벌 제품 홍보 효과 제고 ▲회계 제도의 선진화 달성 등이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높은 상장 및 유지비용 ▲투자자 집단소송 리스크 노출 및 대주주 의결권 희석 가능성 ▲높은 수준의 준법감시 부담 등은 충분히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63
美 나스닥 상장 노리는 K-바이오, 이유는?
◇ 바이오기업 나스닥 상장 도전 사례 늘어…아티바·셀트리온홀딩스 등 기대감↑
지난해 10월 나스닥에 상장한 엔케이맥스의 미국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는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이 미국 자회사를 설립하고, 직접 투자해 나스닥 상장까지 이룬 첫 사례다.
나스닥 상장 도전이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장벽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나스닥은 국내 상장보다 훨씬 유연한 상장요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이나 수익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미래 성장성이 높은 점수를 받거나 능력 있는 주관사를 만나면 오히려 상장이 쉬울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반면, 국내의 코스닥 시장은 변동성이 심하고 3년 새 IPO 일정이 지연되는 등 상장에 대한 규제 강화로 심사 문턱이 높아 상장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미국에서의 상장 시 장점으로 ▲세계 최대 규모와 유동성으로 주주들의 가치 증대 효과에 따른 추가적인 자금조달 유리 ▲전반적인 기업 가치 수준의 상승 ▲기업 투명성 및 인지도 증가 ▲미국·글로벌 제품 홍보 효과 제고 ▲회계 제도의 선진화 달성 등이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높은 상장 및 유지비용 ▲투자자 집단소송 리스크 노출 및 대주주 의결권 희석 가능성 ▲높은 수준의 준법감시 부담 등은 충분히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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