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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목)

주간 리포트

  • 야놀자 2026. 2. 11

    야놀자, 모두투어 최대주주 등극… 경영권 분쟁 전초전인가 단순 투자인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국내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의 지분을 대거 매입하며 단일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야놀자는 모두투어 지분율을 기존 5%대에서 14.44%까지 끌어올려, 기존 최대주주였던 우종웅 회장(10.92%)을 제치고 1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주주총회를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일어난 지분 변동이라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야놀자는 올해 들어 장내 매수를 통해 공격적으로 지분을 늘려왔습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기타법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모두투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 매수 주체가 야놀자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야놀자의 공격적인 지분 확대 배경을 두고 시장에서는 단순한 시세 차익보다는 여행 산업 밸류체인을 통합하려는 전략적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은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대해 선을 긋고 있습니다. 야놀자 측은 이번 지분 매입 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공시하며 경영 참여 의사가 없음을 밝혔고, 모두투어 측 역시 우종웅 회장의 우호 지분을 합치면 경영권 방어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1대 주주가 된 플랫폼 기업(야놀자)과 기존 오너(모두투어) 간의 긴장감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야놀자, 모두투어 최대주주 등극… 경영권 분쟁 전초전인가 단순 투자인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국내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의 지분을 대거 매입하며 단일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야놀자는 모두투어 지분율을 기존 5%대에서 14.44%까지 끌어올려, 기존 최대주주였던 우종웅 회장(10.92%)을 제치고 1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주주총회를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일어난 지분 변동이라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야놀자는 올해 들어 장내 매수를 통해 공격적으로 지분을 늘려왔습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기타법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모두투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 매수 주체가 야놀자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야놀자의 공격적인 지분 확대 배경을 두고 시장에서는 단순한 시세 차익보다는 여행 산업 밸류체인을 통합하려는 전략적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은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대해 선을 긋고 있습니다. 야놀자 측은 이번 지분 매입 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공시하며 경영 참여 의사가 없음을 밝혔고, 모두투어 측 역시 우종웅 회장의 우호 지분을 합치면 경영권 방어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1대 주주가 된 플랫폼 기업(야놀자)과 기존 오너(모두투어) 간의 긴장감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 케이뱅크 2026. 2. 11

    "삼수생의 겸손함 통했다"…케이뱅크, 수요예측 '선방'하며 상장 청신호

    세 번째 상장에 도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무난한 성적표를 받으며 IPO 완주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주문 가격대가 희망 공모가 밴드(8,300원~9,500원) 상·하단에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도전 당시 기관들의 외면으로 공모가 하단 미만 주문이 쏟아져 상장을 철회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선방의 배경에는 케이뱅크의 과감한 '몸값 낮추기'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에서 예상 시가총액을 3조 3,672억 원~3조 8,541억 원 수준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해 목표치였던 5조 원 안팎보다 1조 원 이상 낮춘 수치입니다. 공모 주식 수 또한 기존 8,200만 주에서 6,000만 주, 구주 매출 비중도 줄이며 시장 친화적인 구조를 짠 점이 기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최대주주의 지원 사격도 한몫했습니다. 비교 기업인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실적 호조(영업이익 6,494억 원)로 증권신고서 제출일 대비 27% 이상 상승하면서, 케이뱅크의 공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또한, 최대주주인 비씨카드는 재무적 투자자(FI)들에게 연 8% 수익률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 1,100억 원의 차액을 보전해 주는 합의까지 맺으며 상장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삼수생의 겸손함 통했다"…케이뱅크, 수요예측 '선방'하며 상장 청신호

    세 번째 상장에 도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무난한 성적표를 받으며 IPO 완주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주문 가격대가 희망 공모가 밴드(8,300원~9,500원) 상·하단에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도전 당시 기관들의 외면으로 공모가 하단 미만 주문이 쏟아져 상장을 철회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선방의 배경에는 케이뱅크의 과감한 '몸값 낮추기'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에서 예상 시가총액을 3조 3,672억 원~3조 8,541억 원 수준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해 목표치였던 5조 원 안팎보다 1조 원 이상 낮춘 수치입니다. 공모 주식 수 또한 기존 8,200만 주에서 6,000만 주, 구주 매출 비중도 줄이며 시장 친화적인 구조를 짠 점이 기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최대주주의 지원 사격도 한몫했습니다. 비교 기업인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실적 호조(영업이익 6,494억 원)로 증권신고서 제출일 대비 27% 이상 상승하면서, 케이뱅크의 공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또한, 최대주주인 비씨카드는 재무적 투자자(FI)들에게 연 8% 수익률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 1,100억 원의 차액을 보전해 주는 합의까지 맺으며 상장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 빗썸 2026. 2. 10

    '코인 오지급' 빗썸에 무슨 일이...거래 되레 '급증'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낸 빗썸이 사고 직후 시장 점유율이 급반등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가상자산 정보 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기준 빗썸의 시장 점유율은 31.5%를 기록했습니다. 사고 당일인 지난 6일 28.0%였던 점유율은 이튿날 7일 21.7%까지 떨어지며 위기를 맞았으나, 8일 26.8%로 반등한 뒤 9일에는 30% 선을 돌파하며 한 달여 만에 30%대 점유율을 회복했습니다.

    반면, 빗썸의 공격적인 행보에 업계 1위 업비트의 점유율은 눈에 띄게 하락했습니다. 지난 6일 66.8%에 달했던 업비트의 점유율은 7일 65.2%, 8일 64.0%로 내리막을 걷다가, 9일에는 52.9%까지 떨어졌습니다. 업비트의 점유율이 50%대까지 축소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빗썸으로의 자금 이동이 뚜렷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현상은 빗썸이 오지급 사고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내건 '일주일간 전 종목 수수료 무료' 정책(9일 0시 시작)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빗썸은 사고로 인한 신뢰도 하락과 실적 타격을 감수하고서라도, 수수료 면제라는 강력한 혜택을 통해 이탈하려는 고객을 붙잡고 신규 유입을 늘리는 '전화위복'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인 오지급' 빗썸에 무슨 일이...거래 되레 '급증'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낸 빗썸이 사고 직후 시장 점유율이 급반등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가상자산 정보 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기준 빗썸의 시장 점유율은 31.5%를 기록했습니다. 사고 당일인 지난 6일 28.0%였던 점유율은 이튿날 7일 21.7%까지 떨어지며 위기를 맞았으나, 8일 26.8%로 반등한 뒤 9일에는 30% 선을 돌파하며 한 달여 만에 30%대 점유율을 회복했습니다.

    반면, 빗썸의 공격적인 행보에 업계 1위 업비트의 점유율은 눈에 띄게 하락했습니다. 지난 6일 66.8%에 달했던 업비트의 점유율은 7일 65.2%, 8일 64.0%로 내리막을 걷다가, 9일에는 52.9%까지 떨어졌습니다. 업비트의 점유율이 50%대까지 축소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빗썸으로의 자금 이동이 뚜렷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현상은 빗썸이 오지급 사고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내건 '일주일간 전 종목 수수료 무료' 정책(9일 0시 시작)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빗썸은 사고로 인한 신뢰도 하락과 실적 타격을 감수하고서라도, 수수료 면제라는 강력한 혜택을 통해 이탈하려는 고객을 붙잡고 신규 유입을 늘리는 '전화위복'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무신사 2026. 2. 10

    조만호 무신사 대표, 지분가치 재계 15위…방시혁도 제쳐

    무신사 조만호 대표의 지분 가치가 장외 주식 시장 호황에 힘입어 재계 15위권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IB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50% 이상 상승해 주당 약 3만 원, 추정 시가총액은 6조 2,440억 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지분 52.04%를 보유한 조 대표의 지분 평가액은 약 3조 2,470억 원으로 치솟았습니다. 이를 달러(환율 1,470원 기준)로 환산하면 약 22억 달러로, 지난해 포브스 기준 하이브 방시혁 의장(19억 달러, 16위)을 넘어서는 규모입니다.

    시장에서 무신사의 기업가치를 최대 8조 원까지 기대하고 있어, 조 대표의 지분 가치는 더욱 상승할 여력이 있습니다. 만약 기업가치가 8조 원으로 인정받을 경우, 조 대표의 지분 가치는 약 4조 1,600억 원(28억 3,000만 달러)에 달해 삼성물산 이서현 사장(29억 달러, 11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이는 재벌가 상속이 아닌 '순수 창업'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무신사는 현재 씨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준비 중이며, 조 대표의 높은 지분율(52%)을 고려해 '신주 모집과 구주 매출을 혼합'하는 공모 방식이 유력합니다.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9,729억 원, 영업이익 706억 원이라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서두르지 않고 제값을 받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만호 무신사 대표, 지분가치 재계 15위…방시혁도 제쳐

    무신사 조만호 대표의 지분 가치가 장외 주식 시장 호황에 힘입어 재계 15위권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IB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50% 이상 상승해 주당 약 3만 원, 추정 시가총액은 6조 2,440억 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지분 52.04%를 보유한 조 대표의 지분 평가액은 약 3조 2,470억 원으로 치솟았습니다. 이를 달러(환율 1,470원 기준)로 환산하면 약 22억 달러로, 지난해 포브스 기준 하이브 방시혁 의장(19억 달러, 16위)을 넘어서는 규모입니다.

    시장에서 무신사의 기업가치를 최대 8조 원까지 기대하고 있어, 조 대표의 지분 가치는 더욱 상승할 여력이 있습니다. 만약 기업가치가 8조 원으로 인정받을 경우, 조 대표의 지분 가치는 약 4조 1,600억 원(28억 3,000만 달러)에 달해 삼성물산 이서현 사장(29억 달러, 11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이는 재벌가 상속이 아닌 '순수 창업'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무신사는 현재 씨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준비 중이며, 조 대표의 높은 지분율(52%)을 고려해 '신주 모집과 구주 매출을 혼합'하는 공모 방식이 유력합니다.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9,729억 원, 영업이익 706억 원이라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서두르지 않고 제값을 받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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