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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토)
-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美 이어 국내 증시도 상장 검토…금감원에 절차 질의
- 에스엠랩 금양, 관리종목 지정사유서 ‘공시의무 위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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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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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2026. 3. 6
토스, 美 이어 국내 증시도 상장 검토…금감원에 절차 질의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추진과 함께 국내 증시 상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는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국내 상장 준비 과정에서 요구되는 '지정감사인 제도' 관련 가이드라인을 질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정감사인 제도는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지정한 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 회계 감사를 받는 절차로, 국내 상장의 필수 준비 단계 중 하나입니다. 토스는 올해 1분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미국 상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상장도 병행 검토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토스 측은 현 단계에서 특정 방향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혀, 미국 단독 상장과 국내외 동시 상장 등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으로 최종 방향은 아직 미확정인 것으로 보입니다.토스, 美 이어 국내 증시도 상장 검토…금감원에 절차 질의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추진과 함께 국내 증시 상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는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국내 상장 준비 과정에서 요구되는 '지정감사인 제도' 관련 가이드라인을 질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정감사인 제도는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지정한 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 회계 감사를 받는 절차로, 국내 상장의 필수 준비 단계 중 하나입니다. 토스는 올해 1분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미국 상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상장도 병행 검토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토스 측은 현 단계에서 특정 방향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혀, 미국 단독 상장과 국내외 동시 상장 등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으로 최종 방향은 아직 미확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
에스엠랩
2026. 3. 6
금양, 관리종목 지정사유서 ‘공시의무 위반’ 제외
금양 보통주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 중 '공시의무 위반' 항목이 2026년 3월 5일자로 제외됐습니다. 당초 금양은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 공시의무 위반, 상장폐지 사유의 발생 등 세 가지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돼 있었으나, 이번 변경으로 지정 사유가 두 가지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변경의 근거 규정은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47조입니다.
이번 조정으로 현재 금양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과 상장폐지 사유의 발생 두 가지로 축소됐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변경 사유에 대해 지정사유 추가 및 공시의무 위반 사유 제외라고 공식 밝혔습니다.
한편 금양은 자사 주권이 상장폐지 기준 중 감사의견 거절에 해당한다고 안내하며, 현재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임을 투자자들에게 고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사유 일부가 해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장폐지 및 거래 정지라는 중대한 사안이 여전히 남아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금양, 관리종목 지정사유서 ‘공시의무 위반’ 제외
금양 보통주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 중 '공시의무 위반' 항목이 2026년 3월 5일자로 제외됐습니다. 당초 금양은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 공시의무 위반, 상장폐지 사유의 발생 등 세 가지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돼 있었으나, 이번 변경으로 지정 사유가 두 가지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변경의 근거 규정은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47조입니다.
이번 조정으로 현재 금양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과 상장폐지 사유의 발생 두 가지로 축소됐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변경 사유에 대해 지정사유 추가 및 공시의무 위반 사유 제외라고 공식 밝혔습니다.
한편 금양은 자사 주권이 상장폐지 기준 중 감사의견 거절에 해당한다고 안내하며, 현재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임을 투자자들에게 고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사유 일부가 해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장폐지 및 거래 정지라는 중대한 사안이 여전히 남아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
빗썸
2026. 3. 5
업비트·빗썸 지분 20% 제한 합의… 3년 유예로 '숨통' 트이나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과 금융당국이 상한선을 20%로 설정하는 합의안을 극적으로 도출했습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디지털자산 TF와 금융위는 대주주 지분을 원칙적으로 20%로 제한하되, 향후 시행령을 통해 금융위가 인정하는 예외적인 경우에는 최대 34%까지 허용하는 유연한 방안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규제 적용 시기는 시장 점유율에 따라 차등적인 유예기간이 부여됩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의 90%가량을 차지하는 1, 2위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은 법 시행 후 3년 뒤부터 우선적으로 지분 제한 규제를 적용받게 됩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낮은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나머지 거래소에 대해서는 최대 6년이라는 넉넉한 유예기간을 주어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당장 지분 매각 압박에 시달리던 주요 거래소들과 인수합병을 준비 중이던 기업들은 3년에서 6년이라는 시간을 벌게 되면서 지배구조 개편 전략을 수정할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양측은 5일 열리는 당정협의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종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나, 막판 조율 과정에서 세부적인 지분율 숫자나 유예 기간 등이 일부 변동될 여지도 남아 있습니다.업비트·빗썸 지분 20% 제한 합의… 3년 유예로 '숨통' 트이나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과 금융당국이 상한선을 20%로 설정하는 합의안을 극적으로 도출했습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디지털자산 TF와 금융위는 대주주 지분을 원칙적으로 20%로 제한하되, 향후 시행령을 통해 금융위가 인정하는 예외적인 경우에는 최대 34%까지 허용하는 유연한 방안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규제 적용 시기는 시장 점유율에 따라 차등적인 유예기간이 부여됩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의 90%가량을 차지하는 1, 2위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은 법 시행 후 3년 뒤부터 우선적으로 지분 제한 규제를 적용받게 됩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낮은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나머지 거래소에 대해서는 최대 6년이라는 넉넉한 유예기간을 주어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당장 지분 매각 압박에 시달리던 주요 거래소들과 인수합병을 준비 중이던 기업들은 3년에서 6년이라는 시간을 벌게 되면서 지배구조 개편 전략을 수정할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양측은 5일 열리는 당정협의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종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나, 막판 조율 과정에서 세부적인 지분율 숫자나 유예 기간 등이 일부 변동될 여지도 남아 있습니다. -
컬리
2026. 3. 5
창사 10년 만에 첫 연간 흑자 달성한 컬리, 상장 재도전 청신호
새벽배송 전문 기업 컬리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만년 적자 꼬리표를 뗐습니다. 2025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 3,671억 원, 거래액(GMV) 3조 5,340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규모의 외형 성장을 이뤄냈으며, 연간 영업이익은 13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속적인 물류 투자와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매출 증가가 이익으로 직결되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에는 신선식품을 넘어선 카테고리 확장과 파트너십의 시너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뷰티, 패션, 리빙 등으로 상품군을 넓히고 판매자 배송(3P) 및 풀필먼트 서비스(FBK)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특히 네이버와 손잡고 선보인 컬리N마트가 매월 50% 이상 고성장했으며, 4분기 경쟁사인 쿠팡의 정보 유출 사태를 틈타 컬리멤버스 가입자를 20만 명 이상 흡수하며 총 140만 명의 유료 회원을 확보하는 등 고객 지표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수익성 입증이라는 최대 과제를 해결하면서 시장의 이목은 자연스럽게 컬리의 기업공개(IPO) 재추진 여부에 쏠리고 있습니다. 컬리는 지난 2022년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나 이듬해 초 시장 침체와 기업가치 하락 우려로 상장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사측은 상장 재추진 여부에 대해 아직 미정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검증된 흑자 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상장 재개 시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창사 10년 만에 첫 연간 흑자 달성한 컬리, 상장 재도전 청신호
새벽배송 전문 기업 컬리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만년 적자 꼬리표를 뗐습니다. 2025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 3,671억 원, 거래액(GMV) 3조 5,340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규모의 외형 성장을 이뤄냈으며, 연간 영업이익은 13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속적인 물류 투자와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매출 증가가 이익으로 직결되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에는 신선식품을 넘어선 카테고리 확장과 파트너십의 시너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뷰티, 패션, 리빙 등으로 상품군을 넓히고 판매자 배송(3P) 및 풀필먼트 서비스(FBK)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특히 네이버와 손잡고 선보인 컬리N마트가 매월 50% 이상 고성장했으며, 4분기 경쟁사인 쿠팡의 정보 유출 사태를 틈타 컬리멤버스 가입자를 20만 명 이상 흡수하며 총 140만 명의 유료 회원을 확보하는 등 고객 지표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수익성 입증이라는 최대 과제를 해결하면서 시장의 이목은 자연스럽게 컬리의 기업공개(IPO) 재추진 여부에 쏠리고 있습니다. 컬리는 지난 2022년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나 이듬해 초 시장 침체와 기업가치 하락 우려로 상장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사측은 상장 재추진 여부에 대해 아직 미정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검증된 흑자 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상장 재개 시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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