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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상세

하늘을달리는복숭아 2024.03.24
바위 vs 어용카페 누가 옳고 누가 툴린거지.. 어느 쪽이 옳고 어느 쪽이 틀렸냐 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버리세요
양쪽 다 오십보 백보 차이 날뿐, 옳은 쪽이 어디 있나요

망한 회사 붙들고 희망고문하는 김대표, 파드, 옥수수 일당이 틀렸다는건 이제 사실로 드러나긴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바위가 옳고 회생안이 옳다는 결론을 낼 수는 없는겁니다.
오코 망했을때 손실금 보전해준다며 온페 주식을 판매했죠. 그때 추가로 돈을 투자해야했잖아요. 근데 새로 산 주식이 안오르면 기존 손해는 손해대로 그대로 있고 새로 투자한 돈까지 날리는 이중 삼중의 피해를 입는거죠. 결국 그렇게 되었구요

회생안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주식 소각되면 새로 주식을 사게 해줄테니 또 한번 투자해서 주식을 사라는거잖아요. 근데 새로 산 주식마저 안오르면 더 큰 피해를 입는겁니다.

그렇다면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보세요. 망한 게임에 30억, 50억만 투입하면 과연 주가가 빵 터질정도로 대박 날거 같은지 말입니다.

lod가 작년 론칭했을때처럼 그냥 그럭저럭 인기 끌었던거 정도론 택도 없이 부족합니다. 그야말로 게임 관심 없는 사람들도 이름은 알 정도로 대박이 나야 주가가 의미 있게 오릅니다.

lod 말고도 새로운 게임 만들거라고 운 띄우는거 같은데 이런건 말도 안되는거라 생각하시구요

주식 소각되어서 기존 주식 휴지조각 된 후에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사면 과연 이번에는 대박이 날것인가... 한번 치열하게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주를 얼마만큼 살 기회를 준다는게 과연 혜택인건지 유혹인건지 잘 고민해보시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