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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돌팔이한의사 2024.10.20
■공익제보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ㅅ천)과 옆에서 9개월을 동거동락하며
함께 해온 (한ㄱ호) 실장입니다...
아니 이제는 해고 되었으니 그냥 공익 제보자
(한ㄱ호) 입니다...
(강ㅅ천)은 제가 광주 교도소에(보험사기)로
수감되었을때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제가 재판중인 미결 신분일때 (강ㅅ천)은 14번방 저는15번 방을 썻고 서로 인사도 나누고, 하루에 30분정도 주어지는 운동시간에 같이 운동장도 뛰며 말동무 정도에 사이였습니다... 강ㅅ천이 형이 확정되어서 기결수가되어 기결 사동으로 이동하고 1달정도후 저도 형이 확정되어서
기결 사동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강ㅅ천)이 있엇고, 그는 20대 초반에 동생들에게 매일 두들겨맞고! 눈치보여 신고도 못하고 밖으로 도움에 편지를 쓰고있더군요~
그래도 미결때에 인연으로 동생들에게
다시는 (강ㅅ천)에게 이런일이 없도록 부탁하여 조치하였습니다..거기에 고마움을 느꼈는지
밖에서 들어온 편지들을 보여주며 자기는 게임사에 부사장이고 나가서 다시 게임사를 해보려한다고 같이 일 해보자고 이야기하더군요...그때는 그냥 별 대수롭지얂게 생각했는데

2024년 2월달에 (강ㅅ천)이 저를 찾아왔더군요...
(박ㄱ현), (김ㅁ석)이 조선족 애들을 고용해서 자신을 미행,감시하고 살인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도와 달라고요..
그가 제시한 금액은 30일을 채우면 급여로 200백과 주식 1만주를 주는 조건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뭣 모르고. 진짜! 사기당한 피해자들 구제를위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같이 한방에서 지내고, 이동하고
거의 24시간을 지내다보니 조금씩 내가 생각했던 사람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나한테는 일자리도 주고 잘 해주는 그런! 사람이니 이해하려 했습니다
자신이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목소리를 내면
사람이 180° 돌변하더군요...